野 孤 寶 2013. 10. 27. 20:49

 

 

 

 

 

 

2013-10-26

꽃을 피워야만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푸르름으로 평온을 주던 한여름 자부심의 녹음

이제는 벗어던질 옷이 아름다울 필요가 없다 없을거라 하지마라.

이게 내 몸으로 보여줄 마지막 아름다움이다.

한 생애 최선을 다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