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들이/Mar

꿩의바람꽃

野 孤 寶 2014. 3. 25. 22:54

 

 

 

 

 

 2014-3-23(일) 불갑사에서

 

꽃을 사진에 담고자 하는 것도 욕심이다.

꽃에 넋을 팔고 한걸음

외마디 비명과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카메라, 카메라!!

얼굴이 안다친 것만도 다행이라고 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