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孤 寶 2014. 9. 9. 21:17






2014-9-8(월) 추석

비록 시들어 가고 있었지만, 
반가움에 빙빙 돌며 담아 왔는데,
이젠 머리 마저 제대로 돌아가지 않나보다.
얼굴은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
친구처럼 종bell속에 있는 진자까지도 담았어야 하는데..
실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