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들이/Mar

노루귀(분홍) 3-17-`12

野 孤 寶 2012. 3. 17. 21:50




아침에도 보슬비가 내리더니

부푼마음으로 찾은 그곳엔

흐린 날씨만큼 찌푸린 모습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