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들이/Sep

푸른여로, 까실쑥부쟁이, 앉은좁쌀풀

野 孤 寶 2016. 9. 14. 23:31

           

2016-9-11 (일) 노고단에서

까실한 마음이지만

가끔은 어느 한 구석 빈틈이 보여

편히 다가설 수 있게 가슴을 열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