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나들이/May

덕룡산 5-6-`12

野 孤 寶 2012. 5. 7. 23:27










꽃나들이를 떠날까,

산나들이를 나설까?

한동안 스테로이드에 찌들린 몸을 다독거려보려

작지만 험난하고 아직 남아 있을지모를 진달래 철쭉을 보러 덕룡산을 택했다.

힘들고 지친 몸을 끌고 마을 길을 걸어서 돌아오는 무리한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