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나들이
용추폭포 '12-9-8
野 孤 寶
2012. 9. 10. 23:07
간밤에 내린 폭우로 물이 수량이 많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폭포수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자리에 접근할 수가 없다.
몇장을 찍고,
등산화를 벗고 물을 건넜다.
막상 건너고나니 앞으로 몇번을 더 건너야 제2수원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겁이 난다.
그리고 나서는 능선길에서 만난 광주시 산악연맹회장의 조언대로
등산화를 신은채 5번의 계곡횡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