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
by 野 孤 寶 2013. 9. 19. 16:51
2013-9-18 무등산
작년 처음 볼땐 자그마한 녀석이
올핸 내 키보다 부쩍 자라버려 놀라면서도,
아직 꽃을 간직하고 있어 다시 보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다.
이처럼 풍성한 한가위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오늘(19일), 난 성묘를 다녀온후쨍쨍한 햇빛이 무섭다고 하루내내 빈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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