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해안에서
by 野 孤 寶 2013. 10. 10. 20:59
2013-10-9
이른 아침까지도 내리던 비는 말끔히 걷히고
모처럼 친구들과 바닷바람과 함께 피어나는 국화를 보러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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