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25 (토)
오전 근무마치고 부리나케 시무지기로 향했다.
오랜만에 찾는 것도 아닌데 이젠 나이 먹은 태가 여실함을 부인할 수 없다.
이서초교 못미친 입구를 기억해내지 못해 상상수목원을 찾는데 한참을 헤매다녔다.
상상수목원 입구는 도로점용 분쟁 때문인지 녹색펜스 문(?)이 있는가 하면,
도로에는 빨간 페인트로 줄이 그어져 있다.
꺼림직한 마음을 함께하고 들어설 수 밖에 없는데
산길에선 몇몇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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