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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에서

딴 나들이

by 野 孤 寶 2015. 11. 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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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9(일)

모처럼 비내리는 주말

선운사에 갔다.


사진은 흘러가는 시간의 기록이다.

Tripod없이 출사갔었는데,

장면을 놓쳤다고 다시 가보고파도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을 리 없다.

블타는 단풍을 식혀주는 빗줄기가 아직 내리고 있을 리 없다.


인생은 흘러가는 시간의 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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