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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들이/Jul

by 野 孤 寶 2016. 8. 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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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30

성삼재 - 노고단 - 피아골.

프랑스 젊은이들과 잠깐인연이 있던 힘들었던 하루.

종점까지 올라오지 않은 버스에 화가 치밀었던 땡볕에서의 기다림..

젊은이들을 guest house에 데려다 주고 보니 마눌님 친구네 집.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힘들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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