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by 野 孤 寶 2019. 3. 3. 10:08
2019-3-2
미세먼지가 최악이라고 뜨고..
절대 나가지 마세요..
재난문자까지 오는 판에...
꽃구경이라도 시켜줘야지 싶어동네가까운 곳 부터 들르러 갔다.
몇몇분들이 벌써 열심히 땅에 붙어 있는데.
조금떨어진 곳에 농부할아부지.. 차가 길을 막고, 일을 못하겠다고..확 약을 뿌려불든지 하겠단다..
불편한 마음을 갖느니 편히 꽃과 얘기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
몇 송이보다가 일찍 자리를 떴다.
너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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