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by 野 孤 寶 2022. 1. 30. 22:41
2022-1-29 (토)
친구의 봄 소식처럼 아직 이르다. 겨우 꽃몽오리로 뭉쳐올라왔을 뿐이다.
3개월을 괴롭히던 LBP.
너무 기쁘게 좋아지나 했더니,
또다시 일주일간을 낑낑대며 버티고
드디어 기댈 수 있는 설 연휴를 맞이한다.
그리곤 움직여보면 좀 나을까 발걸음을 떼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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