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이연실 - 가을노래 메들리
머리가 지끈 거리는 것은 커피의 금단 증상인가.
낮잠이라도 한숨 청해야 머리가 풀릴 것 같은데,..
하늘이 개여가는 것 같다.
나서자, 가까운 곳에서라도 단풍을 맞으러 떠나자.
불암사 옆 바위산에 낮은 구름이 스치고 지나고...
간간이 보이던 물매화의 가녀린 아름다움에 눈을 맞추고 있는데,
마눌님이 소리친다.
립스틱이다.
단풍 & 대밭 - 11/20 (7) | 2011.11.21 |
---|---|
물매화 (연지) - 11/6 화순 (6) | 2011.11.07 |
물매화 - 11/6 화순 (2) | 2011.11.07 |
차나무 - 11/6 (2) | 2011.11.07 |
쑥부쟁이, 미역취 & 자주쓴풀 - 11/6 (0) | 2011.11.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