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에 널려 있는 흰괭이눈, 큰개별꽃..
그 사이에 종종 눈에 띄던 큰괭이밥.
얘들은 햇빛에 수줍은 듯
고개를 돌리거나 숙이고 있어 얼굴을 마주보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그 모습이 더욱 시골 아낙처럼 수수하기만하다.
흰괭이눈 4-14-`12 (0) |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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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별꽃 4-14-`12 (0) | 2012.04.16 |
양지꽃 4-14-`12 (0) | 2012.04.16 |
제비꽃 4-14-`12 (0) | 2012.04.16 |
노루귀(청) 4-14-`12 (0) | 201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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