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비가 개인다는 날.
햇빛을 기대하며 나선 길.
꽤나 긴 시간을 바람꽃과 함께 함으로 봄을 시작하다.
꽤똥 높은 곳에 조용히 자리한 녀석들과
간지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그나마 기분 풀린 날.
그리곤 피곤함이 온 몸을 짓눌린 저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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