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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울새란

꽃 나들이/Jun

by 野 孤 寶 2013. 6.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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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6

갈때마다 흠뻑 땀을 빼게하던 그 자리가 이젠 싫지만은 않고

내리쬐는 뙤약볕도 개의치 않게 됨을 보면

나도 꽃에 좀 미쳐가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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