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
2013.09.19 by 野 孤 寶
2013-9-18 무등산 작년 처음 볼땐 자그마한 녀석이 올핸 내 키보다 부쩍 자라버려 놀라면서도, 아직 꽃을 간직하고 있어 다시 보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다. 이처럼 풍성한 한가위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오늘(19일), 난 성묘를 다녀온후쨍쨍한 햇빛이 무섭다고 하루내내 빈둥거린다.
꽃 나들이/Sep 2013. 9. 1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