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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모금 먹고 하늘한번 보고

野 孤 寶

by 野 孤 寶 2014. 5. 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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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8

게으르고 귀찮아하면 안되는 걸.

시간의 흐름을 이미지에 옮기면

- 붓처럼 산을 그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수정 목걸이에 비친 장미정원이 보일 지도 모른다


후회하기엔 아직 이르다 다시 차분히 여러모로 시도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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