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보리사초, 갯씀바귀
by 野 孤 寶 2014. 5. 27. 22:41
2014-5-25(일)
구슬픈 구시포해변
차마 피워내지 못한 어린 꿈들
마파람 물결 타고 흘러들어와
이 십리길 모래 해변에 병아리 아름다운 색깔로 꽃을 피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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