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4 (일)
날씨가 좋으니 밖으로 나가야하는데, 아침의 몸이 너무 무겁다.
월성넘이에 주차를 하고 편백숲 트래킹을 시작하여 임도를 걷는데도
숨이 가쁘다 하품이 난다. 속이 거북하다.
뭔가 이상한데...
이래가지고 어찌 살아...
하늘이 이뻤다는 날.
힘들게 시작한 트래킹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로 몸이 풀리고
3주 가량을 괴롭히던 컨디션 난조에서 탈출되었다, 거짓말처럼....
피톤치드의 효과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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