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장의 길의 정겨움.
고인돌군의 경이로움.
그리고 만난 이쁜 꽃들.
이번에도 느끼지만 표현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나무 그늘에 자리한 거창한 진사님 한쌍.
스트로보에, LED 조명에, 렌즈군에, 동조어댑터에...
기를 죽이고 있다.
하지만 꽃을 사랑하는 마음엔 우리도 못지 않음을.
큰방울새란 5-26-`12 (4) | 201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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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주걱 5-26-`12 (4) | 201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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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죽대, 꿀풀, 찔레꽃 5-26-`12 (2) | 201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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