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풀
by 野 孤 寶 2013. 6. 24. 23:34
2013-6-22(토)
얘네들이 아직 산에 이렇게 남아서 내게 모습을 보여주다니.
고맙다.
산을 오르는 동안 오무린듯 피어있는 꽃봉우리를 보며
옛 사람들이 노루발의 앙증맞은 귀여운 모양을 떠올렸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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