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꽃잔디, 둥굴레, 윤판나물
2014.05.03 by 野 孤 寶
털조장나무
2014.04.06 by 野 孤 寶
주름잎
2013.05.26 by 野 孤 寶
때죽나무
노루발풀, 죽대
보춘화, 금난초
노루발풀, 나래완두, 야광나무, 싸리냉이, 벼룩나물, 벌깨덩굴
2013.05.20 by 野 孤 寶
미나리냉이 졸방제비꽃 떡잎골무꽃
2013.05.14 by 野 孤 寶
2014-5-1 (목) 윤판나물의 결을 보노라면 동백 기름에 곱게 빗어 올린 여인네의 머릿결이 떠오른다.
꽃 나들이/May 2014. 5. 3. 21:58
2014-4-5(토) 암수를 가리며 시력을 자랑하지만, 난 그저 꽃목도리가 좋을 뿐이다.
꽃 나들이/May 2014. 4. 6. 18:45
2013-5-25 지진관측소 꼬랑창. 쬐끄만 꽃 하나가 발길을 붙잡는다. 귀가길 행낭을 다시 풀어 카멜과 삼각대를 꺼내고. 그래 한판.. 그런데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잎인 줄 알고 찍어왔던 것은 꽃이 지고 남아 있는 꽃자루(?)인 것 같다. 참 무식하구만, 참 쓸모 없는 눈이로구만.
꽃 나들이/May 2013. 5. 26. 22:52
2013-5-25 풍암정 가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너른 바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 그늘과 향을 주는 때죽나무에 감사한다.
꽃 나들이/May 2013. 5. 26. 22:29
2013-5-25 노루발풀이 있던 무덤가엔 꽃망울만이 머금어 있고..
꽃 나들이/May 2013. 5. 26. 22:15
2013-5-25 가는 길을 쉬게 해주려면 금난초라도 하나 보이면 좋은데.. 그런중에 나타난 금난초, 머금고 있는가 했더니 각도를 잡으려 돌아보는 중에 우수수 떨어져버린다.
꽃 나들이/May 2013. 5. 26. 22:09
위는 노루발풀 위는 나래완두 위는 야광나무 위는 싸리냉이 위는 벼룩나물 2013-5-17 한 송이 보았던 은난초 금난초를 바랬었는데, 아직도 이름모르는 꽃들이 너무 많아 답답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고서 저절로 알아질 수 있나? 허나 꽃들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만은 행복하다.
꽃 나들이/May 2013. 5. 20. 23:37
2013-5-11
꽃 나들이/May 2013. 5. 14.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