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풀
2013.08.11 by 野 孤 寶
2013-8-9 전에 내가 찍어 올렸다고 하는데, 난 모른다. 이번에 다시 보아도 이게 그 이름을 가진지 나는 모른다. 야생화 고수 친구도 처음 본다고 너스레를 떨고 냄새를 맡아 확인하지만 난 무슨 특징을 가진 꽃인지 분간 못한다. 살아 있는 꽃은 분명한데 죽음의 이름을 가졌다는게 참 불행한 꽃이다.
꽃 나들이/Aug 2013. 8. 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