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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나들이

딴 나들이

by 野 孤 寶 2014. 1. 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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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새해 다짐을 일출과 함께들 하는데

힘든 등산보다는 평시에는 가보기 힘든 먼 곳의 드라이브를 떠났다.

해변에서 가슴을 열고,

이젠 먼 옛적의 일이 되어버린 지난 기억을 되살리며 이리저리 쑤시고 다녔다.

세방낙조전망대, 급치산전망대...

귀가길 금호방조제를 벗어날 때쯤

기대하지도 않았던 철새떼의 군무가 차위로 지난다.

마눌님을 보채 마구잡이로 똑딱이를 들이대게하였다.

(멀구슬열매와 팔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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