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성당
2013.10.02 by 野 孤 寶
무등산 2013-9-20
2013.09.22 by 野 孤 寶
빛고을회 제주도 피정 2013-9-14,15
2013.09.19 by 野 孤 寶
동구래 마을에서
2013.09.10 by 野 孤 寶
화천 칠성성당
증심사와 약사사
2013.09.04 by 野 孤 寶
구룡폭포를 지나 비폭동(飛瀑洞)으로
2013.08.29 by 野 孤 寶
죽곡초등학교
2013.08.11 by 野 孤 寶
2013-8-29 간밤에 어머니 제사로 새벽까지 막걸리로 형제간의 마음을 나누고. 미사는 미리 검색해둔대로 강원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라는 홍천성당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이 된 석조건물.
딴 나들이 2013. 10. 2. 23:08
2013-9-20 추석연휴 셋째날 금요일 가을 하늘을 맞으러 나가자. 파아란 하늘 사이를 걸으려면 중봉 동화사 길이 나을까? 먼 길은 자신이 없지만 끝없이 걸을 수 있는 능선은 없을까? 문득 올려다본 송신탑 푸른 하늘과 구름사이로 뻗어오른 거대 층층잔대를 떠올린다. 저 철골 구조물에서 꽃을 연상케 나를 이끌어준 친구가 고맙다. 맑은 초가을을 만끽하며 토끼등 무당골로 내려왔다.
딴 나들이 2013. 9. 22. 22:05
성 김대건(안드레아)신부 제주표착 기념성당 1845년 8월 17일 중국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등 일행 13명과 함께 라파엘 호를 타고 귀국하는 도중에 폭풍을 만나 표류하다가 제주 용수리 해안에 표착함을 기념하여 세워진 제주표착 기념성당, 제주 정난주 유배
딴 나들이 2013. 9. 19. 16:02
2013-9-7 다시 찾은 동구래 마을 꽃들은 이제 작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지 못하고 있다. 아쉬움은 이제 다시 화천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정떼임으로 변한다.
딴 나들이 2013. 9. 10. 21:32
2013-9-7 다음날 있을 아들의 견진성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머나먼 화천으로 올라갔다. 이젠 언제 다시 화천을 찾을 일이 또 있을까마는, 적막강산 속 칠성성당은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와 오래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 수십년 전의 백두산성당처럼.
딴 나들이 2013. 9. 10. 21:08
무등산 증심사 무등산 약사사
딴 나들이 2013. 9. 4. 19:56
2013-8-25 내리막길의 시작점인 구룡사에서 구룡폭포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인데다가 간밤의 비로 미끄러워 외줄로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정체되어 있었다.. 시끄러운 단체등산객들의 행렬을 앞서 보내버리기 위해 때를 놓친 점심을 바위에 걸터 앉아 김밥으로 떼우고 차분히 내려서면서 바라다본 비폭동. 간밤의 비로 인해 수량이 엄청난 구룡폭포와 비폭동의 장관을 만끽.
딴 나들이 2013. 8. 29. 20:37
2013-8-9 죽곡초등학교 몇십년만일까 친구들과 한 밤을 함께 한다는 것이. 거칠 것 없는 놀이와 얘기로 밤 깊어가는 줄 몰랐다. 아침. 어렵사리 자전거를 끌고 나섰는데. 그 길이 그리 어렵고 기억남을 일로 진행될 줄 아무도 몰랐다.
딴 나들이 2013. 8. 11. 13:57